프로폴리스 ( Propolis ) 효능
덴마크의 시장인 아아가드씨의 조사에 의하면 1974년까지 약 50,000명의 사람들이 암또는 성인병을 고쳤다고 하며 동독이나 스칸디나비아에서는 17,000명의 사람들이 프로폴리스를 이용하여 암또는 성인병을 치료했다고 한다.
그 중의 한 사람인 독일 브레에멘의 킨디 오오신씨는 보통 치료법을 중지하고 프로폴리스를 사용하여 암을 고쳤다. 그는 1969년 암선고를 받았고 입원하여 36회나 방사선 치료를 한 뒤에도 암은 고쳐지지 않았다. 유동식(流動食)밖에 할 수 없었던 상태였으며 68키로이던 체중은 54키로까지 줄고 입안에는 새로운 궤양까지 생겨났다. 8개월동안 치료는 계속되었으나 효과가 없어 1개월 뒤에는 수술하기로 결정되어 있었다. 이 때 프로폴리스가 좋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수술예정 6일전부터 프로폴리스를 마시기 시작했다. 수술당일에는 입안의 궤양 두개가 모두 나았으며 의사는 그 부분을 검사하고 수술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 뒤에도 통원치료를 계속 했는데 효과가 없자 그는 의사에게 프로폴리스를 사용하게 해 달라고 애원하였으나 의사는 막무가내로 페니실린만 게속 투여한 것이다. 다시 체중은 51키로까지 줄고 몸도 점점 쇠약해져 갔다. 수 개월 동안 약을 계속 했으나 병은 낫지 않았다. 그는 복약을 중단하고 프로폴리스만으로 치료하기로 결심했다. 이리하여 프로폴리스를 마신지 1주일뒤 그는 병원에 가서 검사하여 본 결과 의사도 그의 병이 좋아진 사실에 놀라고 말았다. 그리고 2주일 뒤에는 말을 할 수 있도록 좋아졌다. 너무나 건강해진 그를 의사나 간호사들이 몰라볼 정도였다. 의사는 그가 약을 규칙적으로 복용했는지의 여부를 물었다. 그는 아무거나 잘 먹고 술까지 마셨으며 프로폴리스라는 약으로 고쳤노라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