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능은 정상인에서 매년 20~25cc 정도 감소되나 만성폐쇄성폐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 약 50~75cc, 2-3배정도로 감소합니다.
FEV1이 1.2~1.5L 가 되면 중등도 운동 시 호흡곤란이 발생하고, 1L이하가 되면 만성 과탄산혈증, 저산소증, 폐성심이 발생하며, FEV1이 0.5L정도가 되면 회복불능의 상태가 됩니다.
만성기관지염도 치료를 하면 개선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급성 감염이나 다른 위험인자에 노출되었을 경우 적극적인 치료를 함으로서 병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