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대학교 연구진은 40~69세 남녀 2만1000명의 허리둘레 변화와 노인황반변성 발병에 대한
관계를 연구한 결과 남성은 뱃살이 심한경우 노인황반변성의 위험이 75% 높아 실명하기 쉬우며
여성은 특별한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왔다
황반은 눈의 안쪽 망막 중심부에 있는 신경조직으로 시세포의 대부분이 이곳에 모여 있고
물체의 상이 맺히는 곳도 황반의 중심이어서 시력에 대단히 중요하다.
이 황반부에 변성이 일어나 시력장애를 일어나면 황반변성이라고 하며 나이가 들어 생기면
노인황반변성이며 남자의 경우 갑자기 뱃살이 나오게되면 여성호르몬이 다량 생성되면서
노인황반변성의 위험이 높아진다
예방법으로는 복부비만의 원인인 육류를 피하고 과일, 채소, 견과류를 평상시 복용하면
노인황반변성 위험을 20% 정도 줄일수 있다고 합니다. [ 영국 데일리메일 ]
평상시 운동해서 복부비만 예방하세요 ~~~